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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은 국민체육진흥기금의 보조금 집행·정산 역량 제고를 위한 '2025년 찾아가는 보조사업자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국고보조금 전문 공인회계사가 강사로 나서 '보조금 관련 법령 및 지침'과 '보조금 사용·정산 시 유의 사항' 등을 알려줬고, 부정수급 예방 교육을 병행해 투명한 체육기금 사용을 위한 올바른 기준을 제공하고자 했다.
체육공단은 2018년부터 매년 '체육기금 보조사업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해 왔다. 올해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 '케이(K)스포에듀'에 '보조금 사용 및 정산 실무 교육 과정'을 개설하는 등 교육 접근성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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