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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2025 인크레디웨어 레전드리그가 정규리그 일정을 마치고 포스트시즌 진출팀을 확정했다.
효림은 1지명 최명훈 9단(12승2패)과 2지명 서봉수 9단(7승7패), 3지명 김일환 9단(6승5패)의 고른 활약 속 후반기 6승1패로 상승세를 타며 선두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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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은 정규리그 상위 4개 팀이 스텝래더 방식으로 치른다. 오는 26일 3위 GOGO 양양과 4위 의정부 행복특별시의 준플레이오프로 막을 올리며, 최종 우승 팀은 12월 3일부터 열리는 챔피언결정전 3번기에서 가려진다.
2025년 인크레디웨어 레전드리그는 인포벨이 타이틀 후원을 맡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후원하며,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한다. 우승 상금은 3000만원, 준우승 상금 1500만원이며 제한 시간은 각자 30분에 40초 초읽기 5회가 주어진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