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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사격 6관왕' 김정남(47·세종)과 '비장애 육상 스타' 출신 신현진(21·경북)이 각각 부산전국장애인체전 최우수선수(MVP)와 신인선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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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대회는 선수들의 투혼과 열정, 화합의 스포츠정신으로 대한민국 장애인체육의 미래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 대회였다"며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언제나 선수 여러분을 응원하며 더 많은 기회를 만들고, 목표를 향한 여정을 함께하겠다. 누구나 스포츠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했다. 차기 대회는 내년 9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