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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유영(경희대)도 클린 연기를 펼치며 쇼트 3위에 올라 메달 전망을 밝혔다.
유영은 이날 쇼트에서 첫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GOE 1.26점을 받으며 산뜻하게 연기를 시작했고, 더블 악셀과 플라잉 카멜 스핀(레벨 4)으로 전반부를 안정적으로 마쳤다. 트리플 플립도 깔끔하게 뛴 유영은 레이백 스핀(레벨 4), 스텝 시퀀스(레벨 3),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레벨 4)으로 디테일을 채웠다. 유영은 자기 점수를 확인하고는 만족한 듯 활짝 웃었다.
함께 출전한 윤아선(수리고)은 TES 32.06점, PCS 29.45점, 총점 61.51점으로 5위에 자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