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로맨스 조'가 제41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이광국 감독의 '로맨스 조'는 로테르담국제영화제에서 박흥민 감독의 '물고기' 등 14편의 영화와 함께 타이거상을 놓고 경쟁하게 된다.
타이거상은 젊은 감독들의 첫 번째 또는 두 번째 영화를 대상으로 하는 영화제 경쟁부문 최고상. 지난해엔 박정범 감독의 '무산일기'가 이 상을 받았다.
'로맨스 조'는 영화를 그만두고 시골로 내려간 조감독 로맨스 조가 다방 여종업원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의 영화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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