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백차승이 첫 불펜에서 45개의 투구를 했다. 스포츠닛폰은 백차승이 2일 미야코지마에서 열리고 있는 춘계캠프에서 처음으로 불펜피칭을 해 45개를 던졌다고 했다. 백차승은 "밸런스를 생각했고, 낮게 던지려고 의식했다"고 첫 불펜피칭을 소감을 말했다. 오카다 아키노부 감독은 백차승의 불펜 투구에 만족감을 보였다. 지난해 가을 테스트에서 직접 그의 공을 지켜본 뒤 합격점을 내렸던 오카다 감독은 이날 "가을에 보았을 때부터 힘이 있었다. 컨트롤도 좋았다"고 평가.
백차승은 오릭스엔 지난해부터 뛰었던 피가로와 마크레인 등의 외국인 투수와 1군에 오르기 위한 힘든 경쟁을 해야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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