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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휴스턴, 베벌리힐스 호텔서 숨진 채 발견

by 스포츠조선
<사진=휘트니 휴스턴이 주연한 영화 '보디가드'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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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세를 일기로 돌연 사망한 휘트니 휴스턴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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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벌리힐스 경찰 당국은 12일(한국시각) 그녀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직후 이같이 공식 발표하고 "오후 3시55분(현지시각) 호텔 방에서 숨진 것을 호텔 직원이 발견해 911에 신고했다"면서 "빨리 병원으로 옮겨 응급구조를 했지만 의사들이 도착했을 때는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고 전했다.

이어 "범죄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면서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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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은 한때 휴스턴의 애인이었던 힙합가수 레이 제이의 매니저 말을 인용해 '휴스턴의 시신을 발견한 이는 휴스턴의 보디가드였다'고 보도했다.


열 한 살 때 교회에서 처음 노래를 시작한 휴스턴은 14세에 데뷔, 1985년 데뷔앨범 '휘트니 휴스턴'을 히트시키면서 스타덤에 올랐으며. 싱글을 포함해 170만장이 넘는 앨범을 팔면서 2000년대까지 팝의 여왕으로 군림했다.

1992년엔 영화 '보디가드'의 여주인공을 맡아 케빈 코스트너와 열연하며 배우로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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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같은 해 시작된 가수 바비 브라운과의 결혼 생활이 잦은 마약복용과 불화로 얼룩지면서 몸과 마음이 피폐해져 갔고 인기는 내리막길을 걸었다. 두 사람은 2006년 이혼했다.

기네스북에 따르면 휴스턴은 역사상 가장 많은 음악상을 수상한 여성 가수이다. 에미상 2회, 그래미상 6회, 빌보드상 30회, 아메리칸 뮤직어워드 22회 등 2010년까지 총 415차례의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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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스튜디오 앨범은 2009년 발표한 7번째 'I Look to You'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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