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극장 '내일이 오면'(극본 김정수 · 연출 장용우)의 출연진들이 스키장 단합대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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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오면' 팀은 지난 24일 강원도 홍천의 한 스키장에서 단합대회를 겸한 촬영을 진행했다. 지난 19일 방송분 시청률이 18.1%(AGB닐슨 전국 기준)로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한 데 따른 일종의 특별 이벤트인 셈.
출연진들은 스노보드 마니아인 일봉 역의 이규한으로부터 전날 밤 늦게까지 특훈을 받는 열의를 보였다. 각양각색의 스키장 패션으로 눈길을 모은 이들 가운데 이규한과 영균 역의 하석진은 훌륭한 보드 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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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호 역의 정민은 "보드를 처음 탄다"고 말하면서도 능수능란한 솜씨를 보여줘 주위를 놀라게 했고, 현숙 역의 서유정 또한 자유자재로 설원을 누볐다고. 특히 극중 커플로 출연하고 있는 하석진과 서우, 이규한과 박세영, 정민과 유리아는 눈밭에서 서로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내일이 오면'의 민연홍 조연출은 "이번 스키장 촬영을 통해 화기애애한 팀의 분위기를 그대로 보여줬고, 출연진 모두 남은 방송분도 파이팅하자고 입을 모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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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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