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연장이 결정된 '샐러리맨 초한지'가 뒷심 부족으로 시청률 20%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
5일 방송된 SBS 월화극 '샐러리맨 초한지' 19회는 18.7%(AGB닐슨 기준)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18회 방송분(19.2%)보다 0.5%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가비(김서형)가 유방(이범수)의 계획 대로 궁지에 몰리는 내용과 항우(정겨운)가 우희(홍수현)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이 그려져 흥미를 끌었다.
그러나 최근 연일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인기가 상승하며 2회 연장이 결정된 '샐러리맨 초한지'는 종영을 향해가면서 뒷심 부족을 드러내고 있다.
시청률이 뒷걸음질치며 20% 문턱에서 더 이상 뛰어오르지 못하고 있는 것. '샐러리맨 초한지'가 남은 3회 동안 극의 긴장감을 최고로 끌어올릴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드림하이2'와 MBC '빛과 그림자'는 각각 6.4%와 16.3%를 기록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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