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닉스가 제레미 린의 맹활약에도 4연패에 빠졌다.
뉴욕 닉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브래들리센터에서 열린 밀워키와의 원정경기에서 114대119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지난 5일부터 원정 4연전에서 모두 패하는 부진에 빠졌다.
제레미 린은 41분 동안 코트를 누비며 20득점 13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팀의 연패를 막지 못했다. 뉴욕은 린과 함께 빅3를 구축하고 있는 아마레 스타더마이어가 27득점 11리바운드, 카멜로 앤써니가 22득점했지만 고비 때마다 집중력 부족을 드러내며 밀워키에게 승리를 헌납했다.
클리블랜드는 서부컨퍼런스 최강 오클라호마시티를 잡는 이변을 연출했다. 오클라호마시티 원정에서 96대90으로 승리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이날 패배로 지난 1월7일 휴스턴전부터 이어온 연승 행진을 14에서 마감하게 됐다.
LA레이커스는 34점을 몰아친 코비 브라이언트의 활약에 힘입어 미네소타에 105대102로 승리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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