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이 K-POP의 위상을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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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미국 그래미어워드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는 빅뱅의 사진이 등장했다. 동양의 아이돌 가수가 그래미어워드 메인 화면을 장식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 더욱이 빅뱅의 사진은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트렌딩 포토' 순위에서도 아델과 푸 파이터스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해 놀라움을 더하고 있다.
빅뱅은 최근 미니앨범 5집 '얼라이브'로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50위를 차지했다. 한국 가수가 한국어 앨범으로 빌보드 메인 차트 진입에 성공한 것은 빅뱅이 처음이다. 이어 13일에는 "빅뱅의 인기를 멈출 수 없다. '빅뱅 돌풍'이 향후 K-POP 차트에 큰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미국 빌보드 메인화면을 장식, 화제를 모았다. 아시아 가수가 단 한 번의 현지 프로모션 없이 이와 같은 성적을 낸 것은 빅뱅이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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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빅뱅은 아시아 북미 남미 유럽 지역 16개국 25개 도시를 순회하는 월드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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