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계 제레미 린을 앞세운 뉴욕 닉스가 인디애나를 잡고 3연승을 달렸다. 최근 감독을 경질한 닉스는 팀 분위기 전환에 성공,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살렸다.
뉴욕 닉스는 18일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인디애나를 102대88로 꺾었다.
가드 린은 팀내 최다득점인 19득점, 6어시스트,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뉴욕 닉스는 포워드 앤서니(16득점) 스타드마이어(16득점)까지 고른 활약을 보였다. 반면 인디애나는 센터 히버트가 24득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로 빛나지 않았다. 포워드 웨스트는 3득점으로 부진했다.
뉴욕 닉스는 포틀랜드전과 인디애나 2연전에서 연달아 승리했다. 최근 뉴욕 닉스는 공격력이 화끈하다. 3경기 연속으로 100득점 이상을 올리고 있다. 동부 컨퍼런스 8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의 불씨를 살려나갔다. 15개팀 중 8위까지 포스트시즌에 나간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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