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는 가수다2'(이하 나가수2)의 지휘봉을 잡은 김영희 PD가 이적과 이은미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는 보도에 대해 "현재는 계속 논의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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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PD는 6일 "이적, 이은미, 김연우 등 거론된 가수들 모두 오래 전부터 섭외 물망에 올려놓고 출연을 설득해왔다"며 "정확한 출연가수 명단은 다음주 중에 확정된다"고 말했다. '나가수1'에서 김PD와 호흡을 맞췄던 '개국공신' 백지영도 주요 섭외 대상 중 한명이다.
김PD는 5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나가수2'의 밑그림을 공개했다. 그는 "시즌1에 출연했던 가수 중에 다시 출연하는 가수도 분명히 있다"며 "시청자들이 다시 보고 싶어하는 가수들을 중심으로 섭외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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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2'는 다음주에 경연방식과 출연자 리스트, 생방송 여부에 대해 확정짓고, 오는 22일 첫 방송을 내보낼 계획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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