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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SK에 이틀간 19이닝 무득점 굴욕.

by 권인하 기자

SK가 막강 마운드를 앞세워 이틀 연속 1대0 승리를 거두며 5승1패로 단독선두를 지켰다.

SK는 14일 인천에서 열린 한화와의 홈경기서 한화 타선을 5안타 무실점으로 묶은 마운드에 김강민의 솔로포로 1대0의 신승을 거뒀다.

SK 선발 윤희상은 6이닝 동안 4안타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돼 시즌 2승째를 거뒀다. 2경기, 13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평균자책점 0의 행진을 이었다. 이어 임경완-박희수-엄정욱-정우람으로 이어지는 필승 계투조가 끝까지 1점차를 지켜냈다. 9회초에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정우람은 시즌 2세이브를 챙겼다.

한화는 1회초 무사 2루의 기회를 무산시켰고, 7회초 2사 1,3루의 기회에서도 점수를 뽑지 못하며 아쉽게 이틀 연속 0대1 패배를 맛봐야했다. 이틀간 19이닝 동안 무득점의 굴욕.

한화 선발 안승민이 5⅓이닝을 4안타 1실점으로 잘 막았고, 이어 나온 김혁민도 2⅔이닝을 무실점으로 처리하며 좋은 모습을 보인 것이 위안거리였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SK가 한화를 상대로 이틀연속 1대0 승리를 거뒀다. 사진은 SK 이만수 감독이 13일 한화전서 연장 10회말 정근우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한 뒤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장면. 인천=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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