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을 앞둔 영화 '맨 인 블랙3'에 127종의 외계인들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7번의 아카데미 수상 경력이 있는 외계인 전문 디자이너 릭 베이커는 전편에 이어 다시 이 영화에 참여해 127종의 각기 다른 외계인들을 완성했다. 이번 편엔 애벌레 외계인, 물고기 외계인, 커다란 두뇌 외계인 등의 '복고풍 외계인'이 대거 등장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미래의 운명을 위협하는 최강의 외계 악당 '보리스'가 시선을 압도하는 비주얼과 폭발적인 카리스마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맨 인 블랙3'는 거대한 우주의 비밀로 인해 파트너 케이(토미 리 존스)가 사라지는 최악의 상황에 봉착한 제이(윌 스미스)가 비밀을 풀기 위해 과거로 돌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5월 24일 전세계에서 동시 개봉될 예정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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