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주(25)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살롱파스컵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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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주는 6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GC(파72·664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최종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한 뒤 박인비(24·스릭슨) 모건 프레셀(24·미국)과의 연장전을 벌인 끝에 우승컵을 거머 쥐었다. 이 대회 2연패이자 JLPGA 통산 9승째다. 우승 상금은 1800만엔(약 2억5400만원).
올시즌 출전한 대회에서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었던 안선주는 7번째 대회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3년 연속 상금왕 도전의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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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즌 첫 승을 노리던 신지애(24·미래에셋)은 6언더파로 공동 5위에 머물렀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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