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의 와이파이 무료개방 이후 이용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2월 전국 8만여개의U+zone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 이후 석 달 만에 이용자가 2배 이상 늘었다. U+zone은 약 15초 분량의 동영상 또는 이미지 형식의 광고를 본 고객이라면 LG유플러스 가입자 뿐만 아니라 타사 가입자도 와이파이를 무료로 쓸 수 있는 플랫폼이다. 통신 3사중 와이파이 존을 타사 가입자에게 개방한 것은 LG유플러스가 유일한 상태. U+zone은 일 평균 100만명 이상의 이용자가 광고를 시청한 후 무료로 와이파이를 사용, 2월 대비 약 2배 이상 증가된 수치로 매달 20% 이상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와이파이 존에 접속하는 이용자가 급증해 15초 분량의 광고에 자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알리려는 광고주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U+zone의 광고 클릭률(CTR : Click Through Ratio)은 모바일 매체의 평균 클릭률의 약 50배 수준인 15~18%대로 나타나 현존하는 모바일 매체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준을 보이며 차세대 모바일 광고 매체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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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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