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추신수가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3일(한국시각)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와의 홈경기에 1번-우익수로 선발출전했다.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하며 타율 2할6푼6리를 유지했다.
첫 안타가 득점으로 이어졌다. 추신수는 0-4로 뒤진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유격수 앞 내야안타로 출루한 뒤 연속볼넷으로 3루까지 진출했고 마이클 브랜틀리의 2루 땅볼 때 홈을 밟아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타석에선은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2회에는 유격수 땅볼로, 4회에는 헛스윙 삼진, 6회엔 좌익수 라인드라이브 아웃, 9회 마지막 타석에선 삼진으로 물러났다.
한편, 클리블랜드는 4대7로 패하며 28승24패로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2위 자리를 지켰다. 1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승차는 그대로 1.5경기차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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