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시안의 멤버 사이먼이 축구 경기장 잔디 훼손 우려 글을 게재해 '기특돌'로 등극 했다.
사이먼은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공연으로 인한 잔디 손상으로 선수들 경기력에 지장 가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대기실 깨끗하게 쓰고 가겠습니다!", "전북 선수 대기실! 라커룸과 샤워실 등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의 흔적들이 묻어있네요" 라는 글을 게재해 많은 축구 팬들과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는 이동국 선수가 지난 8일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된 한 공개 방송으로 인해 경기장 잔디 훼손에 대한 우려의 글을 게재한 이후, 방송에 출연한 달마시안 사이먼이 이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한 것이다.
많은 축구 팬들과 네티즌들은 "방송 출연자가 직접 이런 글을 남기다니 감동이다" , "축구를 매우 좋아하는 연예인인 것 같다. 앞으로 응원해야 겠다" , "정말 기특하다. 앞으로 달마시안은 기특돌로 불러야 겠다" , "개념 찬 아이돌이다. 이런 연예인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6일 현충일을 맞아 사이먼은 자신의 트위터에 '행주 산성에 왔어요! 입구에 온 것만으로도 무언가 느껴지는 것이 많습니다. 국가를 위해 희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라는 글을 올리기도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달마시안은 타이틀 곡 'E.R'을 발표하고, 남성미를 강조한 파격적인 변신에 많은 음악 팬들의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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