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석패'였다. 잘 싸웠지만 마지막 순간을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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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3일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벌어진 2012년 월드리그 C조 3주차 2차전에서 이탈리아에 아쉽게 세트스코어 2대3(15-25, 22-25, 25-21, 25-22, 13-15)으로 분패했다. '강호' 이탈리아를 상대로 연승은 없었다. 프랑스 리옹서 열린 지난 2주차 맞대결에서 1992년 이후 이어져 온 이탈리아전 22연패를 끊으며 값진 1승을 챙겼던 남자 배구대표팀은 0-2로 뒤지다 2-2 동점까지 만들어냈지만 5세트에서 아쉽게 무릎을 꿇었다.
한국은 상대의 강력한 서브에 고전하며 1세트를 무기력하게 내줬다. 이탈리아의 사비는 3연속 서브에이스의 괴력을 발휘했다. 한국은 2세트부터 제기량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마지막 순간 공격범실로 2세트를 내줬지만, 자신감을 얻었다. 3, 4세트부터 한국 특유의 빠른 공격이 살아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마지막 5세트서도 좋은 경기를 펼쳤지만 박철우의 마지막 공격이 상대블로킹에 걸리며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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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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