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연가시'에 출연한 김동완을 위해 그룹 신화의 멤버들이 응원에 나선다.
오는 4일 오후 8시 서울 CGV왕십리에선 '연가시'의 VIP 시사회가 열린다. 신화의 모든 멤버는 이 자리에 등장해 김동완에게 응원을 보낼 예정이다. 14년 동안 활동해오며 '최장수 아이돌 그룹'으로 인정받고 있는 신화의 멤버들이 끈끈한 우정을 뽐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연가시'는 살인 기생충 연가시를 소재로 한 재난영화. 이 작품에서 김동완은 주인공 재혁(김명민)의 동생 재필 역을 맡아 강력반 형사로 변신한다. 김동완은 극 중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머리와 수염, 점퍼를 대충 걸친 모습으로 범죄현장에 찌든 형사 캐릭터를 표현해냈다. 또 캐릭터를 제대로 소화하기 위해 몇몇 경찰서를 찾아 현직에 근무 중인 형사를 직접 만나는 등 연기에 대한 열정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를 통해 치사율 100%의 변종 기생충 연가시에 감염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사건을 파헤치는 형사의 모습을 그려냈다.
한편 4일 열리는 VIP 시사회엔 김동완을 비롯해 김명민, 문정희, 이하늬 등 주연 배우들 역시 무대인사에 나선다. 특히 개봉을 하루 앞두고 열리는 이날 시사회는 CGV왕십리 전관에서 대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가시'는 오는 5일 개봉할 예정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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