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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 SK 선수들이 장기자랑 준비에 구슬땀 왜

by 노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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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남자농구 SK 선수들은 휴식 시간에 장기 자랑 연습으로 바쁘다. 인터넷으로 전세계에 생중계될 공연이 얼마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SK 구단이 국내 처음으로 시도하는 것이라 선수들은 대충할 수가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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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팬들이 참가하는 2012 SK 나이츠 여름팬 캠프를 오는 7일과 8일 경기도 양평 미리내캠프에서 연다. 이 행사에서 선수들이 펼칠 장기자랑을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하기로 했다. SK는 항상 색다른 마케팅을 고민해왔다. 또 팬미팅 때마다 이전 과는 다른 걸 해왔다.

이번에 선수들은 장기자랑을 소규모 팀별로 한다. 인기 아이돌 그룹 원더걸스와 인피니트 공연, 트로트 공연, TV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인 '용감한 녀석들'을 패러디한 '용감한 나이츠' 등을 선보인다. 또 이 공연은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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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로 뽑혀 런던올림픽 최종예선전에 참가한 가드 김선형(SK)도 7일 새벽 입국해 팬캠프에 참가하기로 했다. 이번 캠프에는 SK 홈페이지를 통해 선정된 200명의 팬이 참가하게 된다. 선수 장기자랑 외에도 선수들과의 바비큐 파티, 떡볶이 요리 경연대회, 수중게임, 승마 등 선수와 팬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SK 선수들은 팬캠프 이후 9일부터 1주일 간 경북 상주에서 체력훈련을 갖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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