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 거주하는 한인 대학생 등 108명이 여수 세계박람회에서 일일 자원봉사를 한다.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유럽 각국(스페인 외 8개국)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 대학생과 관계자 108명이 7일 여수엑스포장에서 일일자원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들은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간 여수에 머무르며 첫째 날은 입장권을 구매해 자체 관람을 하고, 둘째 날은 박람회장 내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게이트 출입통제 및 보안검색, 외국인 관람안내 및 대기열 관리, 장애인들의 휠체어 밀어주는 등의 봉사활동을 갖는다.
조직위 관계자는 "재유럽 한인 대학생들의 자원봉사 활동은 단순히 자원봉사 체험을 넘어 모국을 아끼고 자긍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발전된 모습과 세계 속의 위상을 체험하고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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