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주노(46) 아내 박미리(23)가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를 통해 출산 후 자살 충동을 느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녹화에서 박미리는 "출산 후 극심한 우울증이 찾아왔다"면서 "내 나이 또래 애들처럼 살지 못하고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 후회가 밀려왔다"고 말했다.
또 "내가 살고 있던 아파트 18층에서 떨어지면 정말 무섭지 않게 세상을 떠날 수 있겠구나하고 생각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미리는 당시 너무 힘든 나머지 "남편에게 힘들어서 죽겠다"고 털어놨지만 남편이 더 강한 말로 대응해 눈 앞이 하얗게 됐다고 답했다.
이번 주 '스타부부쇼 자기야'는 '싸움의 기술'이라는 주제 아래 스타 부부들이 상대방을 KO시키는 싸움 권법 등을 전수할 예정. 아내의 산후 우울증을 단번에 퇴치시킨 이주노의 충격요법은 12일 밤 공개된다.
한편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가수 이주노는 지금의 아내와 속도위반으로 결혼, 지난해 12월 딸 재이양을 얻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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