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 메아리만 아픈 거에요."
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 속 러브라인의 향배가 조금씩 파악되는 가운데서도 최윤(김민종)-임메아리(윤진이) 커플만이 안갯속이다.
15일 방송된 '신사의 품격'에서는 김도진(장동건)과 서이수(김하늘)가 어렵게 다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서이수가 김도진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가 했던 대로 '신발 프러포즈'를 선보이며 두 사람의 미래를 밝게 만들었다.
임태산(김수로)-홍세라(윤세아) 커플도 갈등을 끝내고 서로 진한 포옹으로 사랑을 확인했다. 바람기를 버리지 못해 아내 박민숙(김정난)의 속을 태우게 했던 이정록(이종혁)도 은근히 아내를 아끼는 마음을 드러내 장밋빛 앞날을 예고했다.
그러나 철부지 동생으로만 보였던 임메아리는 이날 최윤의 사별한 아내의 납골당을 찾아 오열을 하며 자신의 사랑을 허락해 달라고 애원했다. 이를 친오빠 임태산과 최윤, 이들의 친구인 김도진, 이종록이 함께 지켜봐 안타까움은 더했다. 최윤과 임메아리의 애절한 사랑에 시청자들도 뜨거운 눈물을 쏟으며 두 사람의 운명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김은숙 작가가 언제나 쉽지 않은 사랑을 그린다. 네 커플 모두 하나 같이 힘든 사랑을 하지 않느냐"며 "앞으로 4회분이 남아 있으니 최윤-임메아리 커플의 미래도 곧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극적으로 그려질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총 20회로 기획된 '신사의 품격'은 런던 올림픽 중계에 따른 결방 등의 변수로 인해 아직 종영 날짜를 확정할 수 없는 상황이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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