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은 수험생들의 휴식시간이다. 또 재정비시간이다. 누구나 그럴듯한 공부 계획을 세워보지만 의지만 앞설 뿐이다. 최근 유명 학원과 대기업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1박2일 캠프를 개최하기도 했다. 스타강사들의 입시상담을 제공하고 유명 연예인과의 캠프파이어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등 방학을 이용한 '공부캠프' 바람이 학원가에 불고 있는 것이다.
박노봉 에듀링크 이사는 "여름방학은 수험생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다양한 곳에서 진행되는 여름캠프나 방학대비 특강 중에서도 수험생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프로그램을 선택해야 후회 없는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려는 수험생을 위해 방학기간 동안 학습동기 부여에서부터 진로교육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개최되고 있다. 특히 20여일간 모든 공부의 방해요소를 끊고 하루 열 시간 이상을 오로지 공부에 매진하며 방학을 보내는 공부 캠프가 눈길을 끈다.
서울대 수석, MIT합격신화, 목회자 등 이색적인 이력과 원조 '공부의 신(神)'으로 유명세를 탔던 전 수능영어해설위원 윤민수 강사가 진행하는 '기억방 14시간학습 캠프'다.
윤 강사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류대를 목표로 하는 학생이라면 하루에 14시간을 공부해야한다"며 공부 과정에서의 '자신과의 싸움'을 강조한다. 그는 "강사로 활동하며 700명 이상 서울대에 진학시키면서 확신을 갖게 된 것은 공부를 잘 하려면 바로 '상위 1%의 공부법'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윤 강사가 말하는 상위 1%의 공부법은 '완전한 몰입, 그것을 뒷받침 해주는 학습시스템, 그리고 학습자의 신념과 의지'가 그 구성 요건이다.
그는 방학마다 20일간의 캠프를 통해 '기억방학습법'이라고 불리는 학습시스템을 학생들에게 교육하고 '몰입하는 공부 습관'을 유도해 학습 관성을 이끌어 내고 있다. 윤 강사가 대표를 맡고 있는 에듀링크의 '기억방 14시간학습 캠프'는 29일부터 21일간 진행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
‘부부의 세계’ 김희애 아들 전진서, 성인 연기자로 성장..훌쩍 큰 근황 -
박명수, '왕사남' 장항준 감독에 팩폭…"호랑이 CG 그게 뭐야" -
故 김새론은 말이 없을 뿐..김수현 “28억 못 줘, 미성년 교제 루머 사실무근” -
김숙, 제주도에 매입한 '200평 집' 폐가 됐다 "10년간 방치" ('예측불가') -
'4억 분양 사기' 이수지, 절친 지예은 한마디에 감동 "재산 절반 주겠다고" ('아니근데진짜') -
서동주 "데이트 폭력 당했다" 고백..표창원도 "욕이 아깝다" 분노('읽다') -
'하시4' 김지영, 임신 6개월에 슬픈소식 들었다..."60kg 유지 중인데 관리하자고" -
'18kg 감량' 24기 영수 "카리나 닮은 35세 이하 女 원해, 외모 못 내려놔"
- 1.'아직 1구도 안 던졌는데…' 롯데 한동희, 경기 시작 직전 긴급 교체 왜? 박승욱 투입 [부산현장]
- 2.SSG 김재환, 이적 후 첫 홈런 쾅! '챔필 가볍게 넘겼다' [광주 현장]
- 3."눈앞에서 갑자기 사라졌다" 우승 도전 위한 액땜? '타구 맞은' 이강철 감독 "멍이 들었더라" [부산현장]
- 4.[공식발표] "월드컵 퇴출할 나라는 미국" 이란축구협회, 트럼프 공개 저격..."누구도 우릴 배제할 수 없어"
- 5."확신이 없다" 현실로 나타난 불안감? 롯데 日외인 첫등판 어땠나…'장타+폭투+실점' 콜라보, 1회가 문제 [부산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