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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그룹, 르노삼성에 닛산 로그 생산계획 발표

by 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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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그룹이 르노삼성자동차의 부산공장에 일본 닛산의 차세대 로그를 생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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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닛산 얼라이언스는 글로벌 성장 가속화 전략의 일환으로 르노삼성자동차에 1억6000만 달러 (약 1700억원)를 투자하여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에서 닛산의 차세대 로그 (ROGUE)를 생산하고, 르노삼성자동차의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르노삼성자동차 부산 공장에서 닛산의 크로스오버 차량인 로그 (ROGUE)의 차세대 모델을 2014년부터 연간 8만대 규모로 생산하여 수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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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닛산 얼라이언스 카를로스 곤 회장은 "이번 전략적 결정은 르노그룹과 닛산, 르노삼성자동차 3사가 전세계적으로 협업하는 '윈-윈-윈(Win-Win-Win)' 전략의 대표적인 사례로,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만이 보유한 파워와 유연한 대응력을 보여주는 것" 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르노삼성자동차는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르노그룹도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일 방한한 카를로스 곤 회장은, "20일은 르노삼성자동차의 재도약을 위해 중요한 날이다" 라며, "르노삼성자동차 직원이 합심한다면 어떠한 도전 과제라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경쟁력을 단기간내에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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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시작된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는 2011년 200개 이상의 국가에서 800만대 이상을 판매하며 글로벌 시장 3위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는 르노와 닛산, 인피니티, 다시아, 르노삼성 등 5개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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