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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 이벤트 봇물

by 송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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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소식 듣고 오시면 푸짐한 혜택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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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특수를 노린 외식업체들이 할인이나 무료제공 등 푸짐한 혜택을 앞세운 마케팅을 통해 응원열기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올림픽을 고객유치 및 매출향상의 기회로 활용하려는 외식업소들의 이벤트 소식에 고객들도 알뜰하게 외식을 즐길 수 있어 이를 반기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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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 전 매장에서는 한국 선수가 금메달을 따면 당일 영업 종료시까지 한우 구이메뉴 주문시 한우육회를 서비스로 제공하며, 주한 외국인이나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전통 태극선 부채를 테이블당 하나씩 준다.(소진시 한우육회 증정)

응원에 지친 체력 회복에 좋은 보양식 한우사골곰탕과 응원할 때 함께 즐길 수 있는 영양간식 갈비맛 쇠고기육포도 3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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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운영중인 숯불구이 돼지갈비전문점 '민속촌' 청담점에서는 금메달 획득일 당일 자정까지 구이메뉴를 시키면 쟁반냉면(9천원)을 팀당 하나씩 무료로 제공한다.

또, 구이메뉴를 주문한 외국인 고객에게는 하우스와인을 한잔씩 서비스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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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는 우리 선수가 금메달을 딴 다음날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출력해 2만원 이상 주문하면 인기 에피타이저인 '골드 코스트 코코넛 쉬림프'를 일행당 하나씩 무료로 증정한다.

토니로마스는 모든 고객에게 '립 셀레브레이션' 바우처를 증정한다. 한국이 '금메달 10개, 종합 10위'이라는 목표를 달성하면 바우처 지참 고객에게 '오리지널 베이비 백 립'을 제공하며,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오륜기를 닮은 '어니언 로프'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4인 이상 방문고객이 메인 메뉴와 함께 맥주 한잔 주문시 세 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밖에 씨푸드 레스토랑 '씨푸드오션'과 '피셔스마켓'은 올림픽 기간 중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생맥주 한 잔(500cc)을 1천원에 제공하는 승리기원 이벤트를 8월 12일까지 실시한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외식업계에서 올림픽에 참가한 우리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응원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며 "승리의 기쁨도 함께 나누고 알뜰하게 외식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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