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존 허와 노승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캐나다오픈에서 컷을 통과했다.
1라운드를 공동 15위로 마쳤던 존 허는 28일(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앤카스터의 해밀턴 골프장(파70·6966야드)에서 끝난 2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잡았지만 보기 2개와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하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중간합계 3언더파 137타를 적어낸 존 허는 순위가 24계단이나 하락한 공동 39위에 그쳤지만 가뿐히 예선을 통과했다. 노승열은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2언더파 138타 공동 53위로 컷 탈락을 피했다. 반면 한국의 위창수와 강성훈은 컷 통과에 실패했다.
스콧 피어시와 윌리엄 매거트(이상 미국)가 중간합계 11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오른 가운데 지난주 메이저대회 브리티시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어니 엘스(남아공)는 2오버파로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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