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수목극 '아랑사또전'에서 주왈 역을 맡은 연우진의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이 드라마에서 연우진이 연기하는 주왈은 밀양의 실세 최대감(김용건) 집 양아들로, 쉽게 감정에 동요되지 않는 '차조남'(차가운 조선 남자)이다. 반듯하고 준수한 외모와 옷 주름 하나도 용납하지 않을 것 같은 단정함으로 밀양 여인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기도 한다.
공개 된 스틸에선 냉정하면서도 기품이 느껴지는 주왈 캐릭터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평소 다정다감한 성격의 연우진이지만 촬영에 들어가면 '다크 포스'를 발산하며 주왈의 모습으로 순식간에 돌변한다고.
특히 주왈의 한복은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유난히 화려해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연우진은 "첫 사극이라 힘들고 어렵지만,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연기의 기본적인 것들을 충실히 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주왈의 냉정한 겉모습 뒤에 숨겨진 상처와 비밀, 그리고 그가 풀어갈 이야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경남 밀양의 아랑 전설을 모티브로 한 '아랑사또전'은 자신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알고 싶어하는 천방지축 기억실조증 처녀귀신 아랑과 귀신 보는 능력을 갖고 있는 까칠 사또 은오가 만나 펼치는 조선시대 판타지 로맨스 활극. '환상의 커플' '내 마음이 들리니'의 김상호 감독과 '별순검' 시리즈 1, 2를 집필한 정윤정 작가가 뭉쳤다. 이준기, 신민아, 연우진, 유승호, 권오중, 한정수, 황보라, 박준규 등이 출연하며, 8월 15일 첫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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