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최강의 모습을 보이지는 않는다. NBA 스타들로 구성된 미국 남자 농구대표팀 '드림팀'이 리투아니아에 고전하며 진땀승을 거뒀다.
미국은 4일(이하 한국시각) 열린 리투아니아와의 A조 예선에서 99대94로 승리하며 4전 전승을 달렸다. 아르헨티나와의 마지막 경기가 남아있지만 일찌감치 8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지었다.
NBA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 뛴 리투아니아에 낙승을 거두지 못했다. 전반전을 55-51로 4점만 앞섰고, 오히려 3쿼터엔 67-67로 동점을 허용했다. 최고의 위기는 4쿼터 중반. 4쿼터에 카멜로 앤서니의 미들슛으로 2점을 뽑은 미국은 3점슛이 계속 실패하며 리바운드를 내줬고, 리투아니아에게 계속 점수를 허용하며 6분50여초를 남기고 리나스 클레이자의 3점슛으로 80-82로 역전당했다.
그러나 위기가 닥치가 조직력이 다시 살아났다. 케빈 듀란트의 투핸드 덩크슛으로 82-82 동점을 만든 미국은 2점을 다시 내준 뒤 5분30여초를 남기고 크리스 폴의 3점슛으로 85-84로 역전했다. 이어 대런 윌리엄스의 골밑 슛으로 점수차를 벌리기 시작했다. 르브론 제임스의 덩크슛에 윌리엄스의 3점슛까지 터지며 2분여를 나기고 95-88로 앞서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제임스와 앤서니가 각각 20점을 올렸고, 듀란트도 16점을 넣으며 분전했다. 미국은 7일 새벽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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