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주얼리 하우스'를 폐지하고 '정글러브'를 신설한다.
'정글러브'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참가자들이 문명과 동떨어진 환경에서 생활하며 인연을 찾아 가는 커플 매칭 프로그램이다. 화려한 직업과 출중한 외모를 가진 10명의 청춘남녀가 오직 짝을 찾기 위해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태평양 티니안 고트섬(아구이잔섬)으로 떠난다. 이들은 무인도에서 배고픔, 목마름, 살인적인 더위 그리고 죽음의 공포와 싸우게 된다.
제작진은 "출연자들이 이런 곳에서 사랑이 가능하겠냐며 강력한 항의를 하기도 했다"며 "처음에는 무조건 생존을 외쳤지만, 점점 자신만의 생존 전략으로 정글에 익숙해지기 시작한 출연자들이 상어와 도마뱀 사냥에 나서는 등 강한 생존력을 보여줬고, 문명에서는 절대 할 수 없는 아름다운 자연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갔다"고 전했다.
대자연의 위험과 위기를 극복한 출연자들은 이후 티니안의 호화 리조트로 돌아와 자신의 이름과 나이, 직업을 공개하고 데이트를 이어간다.
'정글러브'의 내레이션은 이종혁이 맡았다. 이종혁은 "원래 내레이션을 꼭 해보고 싶었다"며 들뜬 모습으로 마이크를 잡았고, 녹음을 마친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풍경이 아주 좋더군요"라는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제작진은 "이종혁씨가 시청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능글맞고 코믹스러운 연기와는 달리, 차분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고 말했다.
'정글러브'은 오는 16일 오후 11시 15분 첫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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