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전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경기가 강풍으로 취소됐습니다. 허 운 경기감독관은 오후 4시30분 경기장 곳곳을 둘러보며 바람의 영향을 살펴본 뒤 취소를 결정했습니다. 한화와 넥센은 예정대로 훈련을 진행했지만 바람이 강해 타구가 엉뚱한 곳으로 날아가고 배팅케이지가 넘어지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허 감독관에 따르면 초속 14m 강풍이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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