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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트, '굿 프렌즈' 소리선물 이벤트 실시

by 송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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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 사연을 신청하면 난청인의 멘토 패션 디자이너가 선물하는 보청기를 선물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실시되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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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유통구조를 선보이며 질 좋은 34만원대의 보청기로 주목받고 있는 소셜벤처 딜라이트(대표 김정현)에서는 오는 9일까지 청각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리 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청각장애를 딛고 자신의 꿈을 위해 도전한 패션디자이너가 청각장애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콘서트에 초청하고, 당첨자를 선정해 보청기를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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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참여방법은 본인이나 지인이 보청기가 필요한 사연을 작성해 메일(miyeon21@yskmedia.com)로 전달하면 된다. 감동적인 사연을 작성한 한 명을 추첨해 오는 10일날 개별적으로 통보하며, 당첨자에게는 오는 22일 열리는 희망 콘서트 행사장에서 강성도 디자이너가 직접 보청기를 선물로 전달한다. 또한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 희망 콘서트 초대권을 증정한다.

오는 22일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열리는 희망 콘서트는 '굿 프렌즈'행사 중 하나이며, '딜라이트의 세상을 바꾸는 열정!'이라는 주제로 청각장애인들을 초청해 진행되는 행사다. 난청인들의 멘토이자 '프로젝트 런웨이코리아4'에서 주목받은 패션 디자이너 강성도가'열정의 소리를 듣다'라는 주제로 토크쇼를 진행하며, 딜라이트 창업자들의 성공 스토리 세미나, 인디밴트 코지카페의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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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트 김정현 대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청각 장애에 대한 사회적인 편견을 개선하고 청각장애인들에게 희망을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며 "많은 난청인들이 행사에 참여해 희망과 즐거움을 동시에 찾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소셜벤처 딜라이트는 사회 난청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표준화, 대량생산, 유통구조 개선을 통한 시장가 대비 50~70% 저렴한 가격에 보청기를 판매하는 청년 스타트업 기업으로 2012년 매출 약 50억 달성을 전망하고 있다. 딜라이트의2채널 표준형 보청기 가격은 기초생활 수급자인 청각장애인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원받는 금액인 34만원이다. 딜라이트는 적정기술개발을 통해 표준형 보청기 특허, 중소기업청 핵심기술부문 금상, 노동부 소셜벤쳐대회 대상 등을 수상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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