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 순간] 넥센-롯데 (9월20일)

넥센 3-1 롯데=넥센과 롯데의 안타수 대결은 8대11이었다. 하지만 점수는 넥센이 3점, 롯데는 1점에 그쳤다. 양팀 타선의 집중력의 차이가 승부를 갈랐다. 넥센은 2회말 장기영의 솔로포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후 똑같은 루트로 2점을 더했다. 출루-도루시도-상대 포수 송구실책-3루 진루-희생플라이의 공식으로 2점을 손쉽게 더 뽑아냈다. 반면 롯데는 만루 찬스를 2번이나 날리며 힘겹게 1점을 내는데 그쳤다. 특히 6회 무사 만루 찬스가 아까웠다. 힘이 빠져가는 넥센 선발 김병현이었지만 정 훈의 투수 앞 병살타로 기회를 날려버리고 말았다. 김병현은 6이닝 1실점 호투로 86일 만에 시즌 3승을 챙겼다. 손승락은 시즌 31번째 세이브를 올리며 선두권을 바짝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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