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주말극 '아들 녀석들'이 무난한 첫 발을 내디뎠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22일 방송된 '아들 녀석들'은 전국 시청률 7.7%를 나타냈다. 전작인 '무신'의 마지막회 시청률 11.1%보다는 낮지만, '무신' 첫 방송의 시청률 7.1%와는 비슷한 수준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극의 중심이 되는 세 아들들의 이야기가 유쾌하게 그려졌다. 아내를 잃고 딸과 살아가는 고지식한 첫째 아들 현기(이성재), 친구의 애인을 10년째 짝사랑해온 소설가 둘째 아들 민기(류수영), 네 살짜리 아들을 둔 유부남임에도 바람을 피우다 아내에게 들켜버린 막내 아들 승기(서인국) 캐릭터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KBS2 '내 딸 서영이'는 23.3%, SBS '맛있는 인생'은 10.1%를 나타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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