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부산국제영화제다. 보고 즐기는 데 이만한 것이 없다. 영화는 기본, 국내 최대 오케스트라 협연을 준비했다.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부산월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6일 영화의 전당 BIFF Theater 야외극장에서 '아시아의 창'이라는 주제로 공연을 갖는다.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등 참가 연주자들만 400여명에 달하는 초대형 공연이다.2009년 이후 4회를 맞는 공연은 세계적 비올리스트 용재 오닐이 협연에 나설 예정이다. 또 부산연합합창단은 400명 규모로 크게 늘어나 오케스트라를 합하면 모두 5백명에 달하는 초대형 무대를 펼칠 계획이다.
주목할 것은 팝페라 가수 버뮤티(홍범석)의 활약이다. 영화음악 아리아를 선보이며 영화의 전당을 찾게될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영화음악 메들리는 영화 New York New York 중에서 'New York New York'
, 뮤지컬이자 영화 '레미제라블' 중 쟈베르 의 아리아 'Stars' 등이다.
버뮤티는 클래식컬 팝 이라는 장르를 개척, '클래식컬 팝 아티스트'란 평가를 받고 있는 뮤지션이다. 클래식컬 팝 앨범 'Rest'를 발매, 주목을 받는 팝페라 가수다. 'Rest'는 기존 클래식 곡들에 제가 직접 영어가사를 붙여서 새롭게 편곡한 곡들,기존의 팝을 새롭게 탄생시킨 곡들,댄스,락,창작곡까지 다 들어있는 독특한 앨범이다.
현재 유럽에 소개돼 이탈리아와 불가리아 등지에서 라디오에서 틀어지고 있으며 10월 마지막 주에는 불가리아 국영 라디오 방송에서 1시간짜리 저의 특집을 방영을 앞두고 있다. 버뮤티는 학부에서 음악과 정치학을 전공했고, 대학원에서는 국제관계학을 전공하는 등 톡특한 이력을 갖고 있기도 하다.
글로벌 영화제로 자리매김한 부산국제영화제를 빛나게 해줄 부산월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공연에 관심을 갖아 보는 것도 부산국제영화제를 즐기는 즐거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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