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가 7일 부산 해운대에서 열린 '영화인의 밤: 한국영화야, 고마워!' 행사에서 한국영화 발전에 기여한 영화 관계자 중 국내 영화인 1명, 해외 영화인 1명에게 특별상(Thanks Awards)을 전달했다. 국내 부문 수상자로는 특수분장 전문기업 셀(대표 곽태용, 황효균)이, 해외 부문 수상자로는 이태리 피렌체 한국영화제 집행위원장인 리카르도 겔리(Riccardo Gelli)씨가 선정되었다.
특수분장 전문기업 셀(대표 곽태용, 황효균)은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추격자>, <박쥐>, <괴물>, <사이보그지만 괜찮아>, <친절한 금자씨> 등에서 특수분장과 소품, 애니매트로닉스 등을 통해 한국 영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해외 부문 특별상 수상자인 리카르도 겔리씨는 피렌체 한국영화제를 조직한 인물로 집행위원장으로서 10년째 한국 영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화인의 밤에서 시상되는 특별상은 평소 영화를 통해 주목 받거나 수상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많은 감독과 배우, 혹은 제작자는 대상에서 제외하고, 국내영화 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준 영화인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상이다.
올해 수상자 추천인단은 김윤석, 김지운, 김태용, 박찬욱, 봉준호, 송강호, 전도연, 하정우(가나다 순) 등 한국을 대표하는 감독과 배우였다. 아우디 코리아는 이번 영화인의 밤 행사를 위해 프레스티지 세단 A8, A7 등 최신 모델을 국내외 영화인들 위한 의전용 차량으로 제공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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