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가수' 싸이가 15일 호주로 출국하기 전 트위터와 미투데이에 'Don´t Hate Me(날 미워하지 말아요)'라는 메시지를 남겨, 그 의미가 무엇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싸이는 메시지가 적힌 패널을 들고 고뇌에 찬 표정을 지으며 장난스럽게 사진을 남겼다. 한동안 갈등을 빚었던 김장훈과도 기분 좋게 화해했고 국내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11월 미국 데뷔를 앞둔 상황에서 '미워하지 말아달라'는 메시지는 다소 의아함을 자아낸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신곡의 제목이거나 새로운 프로젝트를 암시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으며 궁금증을 나타내고 있다.
싸이는 호주에서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인 '엑스팩터(X-Factor)'에 특별 게스트로 초대돼 '강남스타일' 무대를 꾸민다. 18일에는 미국으로 다시 이동해 '강남스타일' 프로모션과 첫 싱글 준비에 매진할 계획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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