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과 김준수가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2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제18회 한국뮤지컬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김선영과 김준수는 인기스타상을 받았다. 김준수가 한국뮤지컬대상 시상식에서 인기스타상을 받은 것은 2010년 '모차르트!'로 뮤지컬 데뷔한 뒤 3년 연속으로 이룩한 성과라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김선영은 '조로' 등에 출연하며 화려한 무대 매너로 주목받은 바 있다.
김선영은 "감사하다. 갑자기 떨린다. 나를 기억해주시고 투표해주신 관객 및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좋은 무대로 꼭 보답하겠다. 회사 식구들과 가족들, (김)우형씨(남편)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고 밝혔다.
김준수는 "감사하다. 인기상도 무려 3번째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칠 전에 인터뷰를 했었는데, '뮤지컬 할 때 언제 가장 기쁘냐'고 물었다. 단순하게 '뮤지컬이 끝나고 마지막 커튼콜 때 관객석에서의 함성과 박수소리를 들을 때가 가장 기쁘고 행복하다'고 했다. 이 상이 그런 커튼콜 같은 상인 것 같다. 주신 사랑에 힘입어 더 열심히 하라는 뜻에서 받은 줄 알고 더 열심히 전진하는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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