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골프 세계 1위 매킬로이, 나이키와 2200억원 초대박 계약

by 신창범 기자
Advertisement

남자프로골프 세계 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23·북아일랜드)가 스포츠 용품회사인 나이키와 초대박 계약을 했다.

Advertisement

미국 스포츠전문매치 폭스스포츠는 4일(한국시각) 매킬로이가 나이키와 10년간 2억 달러(약 2200억원) 조건으로 계약서에 사인을 했다고 보도했다. 폭스스포츠는 "매킬로이나 나이키 쪽 누구도 이 같은 사실을 공식 확인해주지 않았다"면서도 "매킬로이가 이미 2013년에 공개될 나이키 TV 광고 녹화를 마쳤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이 TV 광고에 매킬로이는 타이거 우즈(미국)와 함께 출연해 나이키의 새 드라이버로 공을 얼마나 멀리 보낼 수 있는지 시연해 보인다는 것이다. 올해 말로 타이틀리스트와의 5년 계약이 끝나는 매킬로이는 이미 지난달 말에 계약 연장을 하지 않기로 하고 새 후원자를 물색하고 있었다.

폭스스포츠는 "일부에서는 이번 계약을 2억 5000만 달러까지 예상하기도 한다"며 "이로써 나이키가 후원하는 골프 선수 가운데 가장 좋은 대우를 받는 선수가 우즈에서 매킬로이로 바뀌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매체는 "우즈는 한때 나이키로부터 1년에 3500만 달러를 받기도 했지만 2009년 말 성 추문이 불거진 이후 금액이 큰 폭으로 삭감됐다"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