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이 20일 열리는 2012~2013시즌 국내프로배구(V-리그)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72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국내 배구팬 60.09%는 KEPCO-LIG(2경기)전에서 KEPCO의 승리를 전망했다고 밝혔다.
LIG의 승리 예상은 39.91%로 나타났고, 최종 세트스코어에서는 3-2 KEPCO 승리(23.54%) 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 1세트 점수차 예상에서는 5점차(35.07%)가 1순위로 집계됐다.
KEPCO의 최근 성적은 좋지 않다. 4경기에서 러시앤캐시에 승리를 거뒀을 뿐 강팀으로 분류되는 삼성화재, 대한항공, 현대캐피탈에는 힘을 제대로 쓰지 못했다. 외국인 선수 안젤코가 분전하고 있지만 아직 국내 선수들의 활약이 미진한 모습이다. 반면 LIG는 개막 후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에 내리 패했지만 러시앤캐시와 대항항공을 차례로 꺾으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초반 부진했던 외국인 선수 까메호가 부활하며 팀의 사기를 올리고 있다.
여자부 경기 현대건설-GS칼텍스(1경기)전에서는 현대건설 승리 예상(59.35%)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GS칼텍스의 승리 예상은 40.64%로 나타났고, 세트스코어에서는 3-1 현대건설 승리(23.45%), 1세트 점수차의 경우 6점차(34.78%)가 최다를 기록했다.
배구토토 스페셜은 국내외 남녀 배구경기의 홈팀 기준 최종 세트스코어와 양 팀의 1세트 점수차를 맞히는 게임이다. 세트스코어 항목은 홈팀 승리인 3:0, 3:1, 3:2와 원정팀 승리인 0:3, 1:3, 2:3 등 여섯 가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1세트 점수차 항목은 2점차, 3점차, 4점차, 5점차, 6점차, 7점차 이상으로 제시된다.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72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20일 오후 4시50분 발매 마감된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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