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의 주전 포수 카를로스 루이스(33)가 금지약물 중 하나인 암페타민을 복용해 25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번 처분은 2013시즌 시작부터 적용된다. 따라서 루이스는 내년 시즌 4월 28일 뉴욕 메츠전 이후부터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고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28일(한국시각) 보도했다.
그는 2012시즌 최고의 활약을 보였다. 타율 3할2푼5리, 16홈런, 68타점을 기록했다. 파나마 태생인 루이스는 2006년 필라델피아를 통해 메이저리거가 됐다.
루이스의 시즌 초반 결장으로 필라델피아는 에릭 크라츠가 대신 선발로 마스크를 착용할 가능성이 높다. 또 토미 조셉, 세바스티안 발레 등의 백업 포수들에게도 기회가 돌아갈 것 같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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