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우려가 현실이 됐다.
최강전에 앞서 프로 팀 감독들이 가장 걱정했던 것은 부상. 전자랜드 주전 가드 강 혁이 발목을 다쳤다. 29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카드 프로-아마 최강전 이틀째 전자랜드-경희대 전. 강 혁은 2쿼터 2분7초가 흐른 시점에 점프슛을 성공시켰다. 수비하던 경희대 김영현과 접촉이 있었다. 이 과정에서 왼쪽 발목을 접지른 강 혁은 코트에 쓰러져 고통을 호소했다. 천만다행히 아주 심각한 부상은 아니었다. 가까스로 일어난 강 혁은 보너스 자유투를 던진 뒤 절뚝거리며 교체됐다. 강 혁은 왼 발목에 아이싱을 하며 경기를 지켜봤다. 공교롭게도 강 혁은 경희대 출신이다.
최부영 감독이 이끄는 대학 최강 경희대는 터프한 수비로 유명한 팀. 대학 선수들은 의욕이 충만하다. 프로 형님들을 이겨보겠다는 목표 의식과 함께 앞으로 뛰게될 프로팀들과 언론의 주목을 받을 수 있는 기회다. 열심히 뛰는 과정에서 부상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전자랜드는 전날 SK, KGC와는 달리 노장 문태종을 제외한 대부분의 기존 멤버를 총출동시켰다.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은 "사실 문태종과 강 혁 정도가 아닌 나머지 모든 선수들이 배워야 할 선수들"이라며 거의 베스트 멤버 출전의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하필 의존도가 큰 강 혁이 부상을 당해 얼굴을 찡그리게 됐다.
고양=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
'미스트롯' 김나희, 8월 결혼한다..예비신랑은 '맥킨지 출신' 훈남 사업가 [공식] -
남경주, 제자 성폭행 혐의로 결국 '재판행'…"합의 거부 당했다" -
최동석, '박지윤 루머 유포' 피의자 특정 충격…경찰 수사 중 "명예훼손 대립" -
김대호, 아나운서 출신 친동생 공개 "현재는 내 매니저"(아침마당) -
박시은, ♥진태현 '이숙캠' 하차에 보인 반응.."울 허니 너무 고생 많았어" -
김연아, 파격 단발도 완벽 소화...품격이 다른 '연느 비주얼' -
아이유, 최측근이 인정한 인성 "좋은 수식어 다 붙여도 부족, 귀엽고 멋지고 혼자 다 해" -
방탄소년단, 음악으로 허문 인종차별…'아리랑', 프랑스 플래티넘
- 1.김혜성 드디어 받았다! 다이아몬드 86개로 새겨진 '월드 챔피언' 다저스 우승반지…로버츠 감독 직접 전달 → 함박 미소
- 2.아직 4월인데 미리 보는 한국시리즈? KT-LG 대충돌, 왜 설레발이 아닌가
- 3.'14G 연속 결장' 양민혁 버린 램파드, 코번트리마저 버린다…첼시 감독 부임 가능성 "독이 든 성배"
- 4.'절친' 손흥민도 깜짝 놀랄 소식...'제3의 전성기' 요리스, 3년 만에 국가대표팀 은퇴 번복? "프랑스가 부르면 수락할 것"
- 5.또 터졌다! 무라카미 역전 스리런 '12호포'…이제 오타니 亞 ML 데뷔 최다 홈런 기록도 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