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농구팬들은 오는 14일에 열리는 2012~2013시즌 국내프로농구(KBL) 삼성-SK전에서 SK의 승리를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14일 오후 7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라이벌전 삼성-SK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 62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절반이 넘는 52.07%가 SK의 우세를 예상했다고 전했다.
삼성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15.80%로 집계됐고, 양 팀 10점 이내 박빙 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32.12%로 나타났다.
전반전 역시 SK의 우세(52.92%)예상이 1순위로 집계됐고, 5점 이내 박빙(25.10%)예상과 삼성 리드(21.97%)가 뒤를 이었다. 전반 득점대에서는 삼성 35점대, SK 40점대(13.14%)예상이 최다 집계됐고, 최종득점대에서는 70-80점대 SK 승리(19.54%)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 농구팬들은 김선형을 앞세워 화끈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SK가 서울 라이벌 삼성을 누르고 지난 맞대결 패배를 설욕할 것으로 나타났다"며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SK가 앞서있지만, 삼성 역시 최근 4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기 때문에 지난 경기처럼 의외의 이변이 일어날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매치 62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14일 오후 6시 50분 발매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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