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선수들의 집중력과 하고자 하는 의지가 더 좋았던게 승인이다."
KGC 이상범이 헌신적으로 뛰어준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 감독은 15일 안양 동부전을 80대70 승리로 이끈 후 "모비스전에서 어렵게 승리한 후 또 힘든 경기를 했다"며 "선수들이 지쳤지만 끝까지 압박수비로 밀어붙여 승기를 가져왔다.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줬다. 너무 고맙다"고 경기를 평가했다. 이어 "우리 선수들의 집중력과 하고자 하는 의욕이 동부 선수들에 비해 조금 더 앞섰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 감독은 3쿼터 중반부터 후안 파틸로 대신 키브웨 트림을 쭉 투입시킨 것에 대해 "파틸로가 많이 지쳐있다. 무릎도 좋지 않다고 한다"며 휴식을 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상대가 높이가 좋은 동부였던 점도 키브웨의 출전시간이 늘어난 이유다. 이 감독은 "앞으로 키브웨의 투입 시간을 점점 늘릴 생각"이라고 말했다.
안양=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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