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로 가는 길을 준비하는 일본의 발걸음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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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포츠지 데일리스포츠는 '일본 대표팀이 내년 5월 30일과 8월 14일 각각 도요타, 미야기에서 기린챌린지컵을 치른다'고 전했다. 기린챌린지컵은 친선경기 격의 단판전으로, 일본 대표팀 스폰서십에 따라 붙여진 이름이다.
일본축구협회가 정한 날 중 5월 30일은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 데이 기간이 아니다. 친선경기를 잡은 배경에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과 FIFA컨페더레이션스컵 본선 준비 때문으로 분석된다. 일본은 6월 4일 호주와의 최종예선 홈 경기, 11일 이라크 원정으로 최종예선 최종전을 치른다. 이후 브라질로 건너가 16일부터 브라질과 이탈리아, 멕시코를 차례로 상대한다. 친선경기는 A매치 5연전을 치르기 위한 사전포석이라고 볼 만하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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