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종화 현대캐피탈 감독이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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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감독이 이끄는 현대캐피탈은 1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의 2012~2013시즌 NH농협 V-리그 경기에서 0대3(15-25, 21-25, 20-25)으로 완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했다면 선두 삼성화재와의 승점차를 최대 2점까지 좁힐 수도 있었다. 하지만 완패하면서 승점차는 8점으로 벌어졌다.
하 감독은 "초반부터 서브리시브가 무너져 고전했다. 리듬도 찾지 못하면서 분위기 전환에 실패했다. 새해 첫날부터 완패해서 씁쓸하다"고 말했다. 최근 블로킹이 약해진 것에 대해서는 "우리 센터들이 작은 키는 아니다. 상대의 공격을 따라다니는 것이 둔해졌다. 고민이다"면서 "연습량을 늘리는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대전=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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