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텔리 죽어도 못보내?'
잇단 돌출행동과 부진 속에 AC밀란 이적설,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과의 불화설 등 갖은 루머들이 파다했다. 그러나 여전히 '미워할 수 없는 악동' 발로텔리는 맨시티에 있다. 맨시티 구단주인 아랍왕자 셰이크 만수르가 그의 '넘버1 열혈팬'이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1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대중일간지 더선은 만치니 감독의 코멘트를 직접 인용했다. 이날 AC밀란과의 협상이 재개된 가운데 만치니 감독은 "만수르 구단주가 발로텔리는 좋아한다. 그가 가진 재능과 맨시티의 이름을 세계에 알린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마리오와의 계약은 구단의 핵심적인 투자였다. 구단이 자신의 자산을 창문밖으로 던질 수는 없다"는 말로 잔류 가능성을 언급했다. "내 생각에 발로텔리는 맨시티에 남을 것같다. 그러나 미래는 전적으로 그에게 달렸다"는 입장을 덧붙였다.
만치니 감독은 불화설에 대해서도 명확한 입장을 전달했다. "발로텔리와 나의 관계는 늘 좋다. 나는 발로텔리를 사랑한다. 수년간 함께 지내왔고 그가 성장하는 것을 지켜봐왔다. 그러나 프로로서의 관계는 또다른 것이다. 마리오에게 내가 그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말했다"고 설명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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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대중일간지 더선은 만치니 감독의 코멘트를 직접 인용했다. 이날 AC밀란과의 협상이 재개된 가운데 만치니 감독은 "만수르 구단주가 발로텔리는 좋아한다. 그가 가진 재능과 맨시티의 이름을 세계에 알린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마리오와의 계약은 구단의 핵심적인 투자였다. 구단이 자신의 자산을 창문밖으로 던질 수는 없다"는 말로 잔류 가능성을 언급했다. "내 생각에 발로텔리는 맨시티에 남을 것같다. 그러나 미래는 전적으로 그에게 달렸다"는 입장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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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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