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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승부였다. 스완지시티는 라우틀리지의 선제골을 앞세워 1-0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3연패에 빠져있던 애스턴빌라의 반격이 매서웠다. 전반 44분 바이만이 동점골을 만들어내더니 후반 39분 벤테케가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2-1로 역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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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그래엄의 동점골은 재차 이어진 슈팅에서 터진 상황이라 기성용의 어시스트가 아닌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EPL 사무국은 그래엄의 골을 도운 기성용에게 어시스트를 부여해 기성용은 EPL 데뷔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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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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